
[사진=에스팀]
주목 받는 신인 배우 한성민이 영화 ‘최선의 삶’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.
영화 ‘최선의 삶’은 2015년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 상을 수상한 임솔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. 극 중 한성민은 위태롭고 서툰 청춘을 살아가는 고등학생 연소영 역을 맡아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혔다.
한성민은 최근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‘트웬티트웬티’ 속 여자 주인공인 ‘채다희’역으로 출연하며 차갑고 시크한 매력의 스무 살의 모습으로 분했다. 실제로도 스무 살인 그녀는 전 작품 JTBC 드라마 ‘열여덟의 순간’ 속 고등학생에 이어 한층 더 성숙한 모습과 깊어진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.
한편,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.